프로포폴이 뭐길래

작년부터 신문지상을 떠들썩하게 하던 연예인들의 프로포폴 중독이 올해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약물중독 중에서도 특히 마약중독이라 하면, 폭력배들이나 혹은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집안에 숨어서 폐인 같은 생활을 하는 걸로만 알았는데, 우리가 매일 TV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약물중독으로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프로포폴에 관한 궁금증을 QnA로 풀어봤다.

Q. 프로포폴이 원래 마취제라고 들었는데 맞나?

A. 프로포폴은 이미 상당히 오래 전부터 마취과 분야에서 사용되어 온 약물이다 성형외과적 시술과 피부 미용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최근 들어 그 사용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약물이기도 하다. 기존에 사용해오던 다른 마취제들에 비해 작용 시간이 빠르고, 보다 깔끔하게 회복되는 것은 물론, 마취 중 호흡 마비의 위험성이 적다는 이유로 의사들이 많이 선호해 온 것도 사실이다.

전신마취 중 사망률은 전신마취를 받은 환자 10만명 당 1명 꼴. 프로포폴이 아닌 다른 마취제로 마취했을 경우엔 사망률이 10만명 당 약 11명의 빈도인데 비해, 프로포폴로 마취를 한 경우에는 16만명 당 1명 정도로 보고되고 있어 보다 안전한 마취제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프로포폴이 다른 마취제에 비해 선호되었던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기존의 다른 마취제들이 자칫 약물 중독으로 인한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반면, 프로포폴은 그러한 위험성이 훨씬 적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기도 했다. 최근 들어 프로포폴의 사용이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면서 이로 인한 중독자들이 대거 출현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러했다.

Q. 안전하다던 프로포폴이 왜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인가?

A. 1986년 마취과 영역에서 이 약물이 사용되기 시작한 이례로 첫 프로포폴 중독 사례가 보고된 것은 1992년이었다. 이후 몇 차례 해외 학술지를 통해서 프로포폴 중독 사례들에 대한 보고가 올라오기는 했지만, 거의 대부분이 평소 이 약물을 가까이 접하게 되는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인들이 중독된 경우들이었다. 그러던 중 2009년 6월, 유명 팝스타인 마이클 잭슨이 이 약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됐다. 일반인들의 프로포폴 중독 및 오남용 가능성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도 이 때쯤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훨씬 이른 시기부터 프로포폴 중독에 대한 언론 보도들이 있어 왔다. 이미 2003년도에 프로포폴 중독으로 인한 사망사례가 보도된 바 있으며, 이후에도 프로포폴 중독자들에 의한 프로포폴 탈취사건, 강남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소위 ‘주사 아줌마’들에 의한 무분별한 투약 행위 등이 꾸준히 방송을 타고 있었다.

국내의 경우 외국 사례들과는 달리 이미 이른 시기에 프로포폴에 접근이 용이한 전문 의료인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일반인들의 중독 사례들이 보고되어 왔다. 일례로 2008년엔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된 프로포폴 오남용 문제가 대대적으로 방송을 탄 적도 있었다.

어찌됐건 늦은 감은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의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2011년 프로포폴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하여 규제에 나서게 된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서 심심치 않게 접하고 있듯이 이러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여러 유명 연예인들의 프로포폴 오남용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프로포폴의 국내 사용량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Q. 프로포폴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 되었다면, 수면내시경 등을 할 때 이 약물로 마취를 받게 되면 프로포폴 중독자가 되나?

A. 그렇지는 않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프로포폴은 기존의 다른 수면 마취제에 비해서 보다 안전한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마치 술을 마신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알코올 중독자가 되는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음주 빈도와 양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알코올 중독에 빠질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처럼, 이런 저런 불필요한 시술들로 인해서 프로포폴 투여가 늘어나면 그만큼 위험성도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애초에 이 약물이 개발되어 기존의 다른 마취제들을 대체해서 사용되기 시작할 당시에는 전혀 생각지 않았던 중독성과 오남용의 문제가 불거지게 되면서, 의학계에서도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약물을 투여받은 모든 사람들이 중독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프로포폴은 명백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미 동물 실험을 통해서 밝혀진 바로는 약물 중독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뇌의 보상계에 프로포폴이 영향을 끼쳐 중독을 유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동안 보고된 프로포폴 중독자들에 대한 사례 보고에서도, 일단 프로포폴에 중독되게 되면 점점 그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내성’과 약물 사용 중단 시 발생하게 되는 ‘금단 증상’들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급격한 약물 내성이 생긴다는 것은 그 약물의 투여량이 향후 치사량까지 증가하게 될 경우 호흡 마비 등으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Q. 프로포폴을 투여 받은 사람들이 다 중독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사람들이 중독에 빠지기 쉬운가?

A. 프로포폴이 다른 마취제에 비해 갖는 장점들로 인해서 무조건 프로포폴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모든 약물에는 나름의 치료 효과와 그에 수반하는 부작용을 지니고 있기에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하게 투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떠한 특성을 지닌 사람들이 프로포폴 중독에 빠질 위험성이 높은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사람들이 이 약물로 인한 중독에 빠지는 일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현재로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나 명백한 위험인자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지만 최근까지 의학계에 보고된 사례들을 종합해볼 때 다음과 같은 상황일 경우 프로포폴 중독에 빠지기 쉬운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볼 수 있으며, 투여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직업군 : 의료관련 종사자, 연예인, 교대 근무자, 유흥업소 종사자

성격적 특성상 목적 지향적, 자극 추구형, 독립적 성향을 지닌 경우

가족 구성원들 중에 알코올 혹은 약물 중독을 지닌 가족이 있는 경우

자신이 이전에 혹은 현재 알코올 및 약물 중독 문제가 있었던 경우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

만성 통증 환자(특히 두통)

우울, 불안 등 두드러진 정서적 문제를 지닌 경우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Q. 프로포폴에 중독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정부에서는 향후 프로포폴의 유통단계에서부터 보다 철저한 감시를 해 나갈 예정이며, 대한의사협회에서도 프로포폴을 처방하게 되는 의사들에 대한 교육과 프로포폴의 투여를 위한 지침 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불필요한 성형과 피부과적 시술들을 피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시술만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프로포폴이 유독 한국에서 더욱 심하게 문제가 되며 일반인들에게까지 중독이 파고든 그 이면에는, 이와 같은 무분별한 시술의 남용이 기여한 바가 크다.

2011년 국제성형학회(ISAPS)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77명 중 1명꼴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인구 대비 성형수술 횟수 비교에서 한국이 1위를 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평소 만성적인 불면이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이 중독으로 이끄는 강력한 유발인자로 작용하는 만큼 이러한 문제들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Q. 프로포폴 중독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만약 주변의 누군가가 과다하고 반복적으로 마취를 요하는 이런저런 시술을 받고 있다면 한 번쯤 프로포폴 중독 여부를 의심해 봐야 한다. 나도 모르게 프로포폴을 투여 받고 싶은 갈망이 느껴지는 것도 중요한 위험 신호이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약물 중독 또한 얼마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더군다나 ‘중독’의 단계에 들어가면 이미 뇌 속에 약물에 의한 변화가 초래된 상태이기에 내 의지와 결심만으로는 ‘중독’이라는 질병에서 벗어나기 불가능하며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만약 프로포폴 중독이 의심된다면 언제든 집 근처의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일단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프로포폴을 비롯한 제반 약물 중독에 대한 전화 상담이 가능한 만큼 이를 이용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로포폴이 뭐길래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페인트 칠을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페인팅제료

1.페인트

페인트는 크게 벽지용과 가구용으로 나뉘며
페인트를 고를 땐 건강을 생각해 무독성 수성 페인트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2.젯소 또는 프라이머

페인트칠이 힘 든 재료가 있습니다. MDF, 시트지로 마감한 가
구, 방문, 몰딩, 철제, 콘크리트 등이 그렇죠. 

젯소 또는 프라이머는 하도제로 페인트칠을 수월
하게 하기 위한 밑작업에 쓰입니다. 

칠하기 전 먼저 사포질을 해주면 더욱 효과가 좋아요. 

한번에 두껍게 칠하지 않고 얇게 여러 번 칠하고
말리기를 반복합니다. 작은 소품과 DIY 용품을
칠할 때 젯소에 페인트를 섞어서 원하는 색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수성 바니시

페인팅이 끝난 다음 바르면 코팅 효과를 줍니다. 

저광, 계란 껍질광, 반광, 유광 등 광택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페인트 색이 변하거나 벗겨지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으며 방수 효과가 있어
청소하기도 쉬워지니 가구 마감 시에는 바니시 바르는 걸 잊지 마세요. 

가구에는 반광이나 저광을 주로 사용하세요.

  4.아크릴물감

각종 소품이나 작은 가구를 칠할 때 페인트와 섞어 색을 만듭니다. 

페인트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작은 소품 하나하나 칠할 때마다 조색된
페인트를 구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 유리병 이나 소품에 그림을 그려 넣을 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화방이나 문구점에서 세트로 구입해놓으면 요모조모 쓸 일이 많습니다.

 5.스펀지

못 쓰게 된 스펀지는 버리지 말고 적 당한 크기로 잘라뒤었다가

나뭇결이 은은하게 보이는 워시드 기법으로 페인팅할 때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6.롤러

넓은 면적을 칠할 때, 붓자국이 생기지 않고 깔끔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사용하시면됩니다.

가구용, 벽면용 따로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7.붓

몇백원부터 가격대가 아주 다양하고. 저렴한 붓은 여러 번 쓰기 힘드니 두고두고 사용하려면
비싸더라도 좋은 붓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작업을 끝낼 때마다 바로바로 세척해서

잘말리면 털이 잘 빠지지 않아 좋습니다. 수성 페인트 붓은 미지근한 물에 바로 세척하면 좋습니다.

 8.트레이

팔레트 역활을 하는 도구입니다 트레이에 비닐을 씌워 사용하면 매번 작업후에

세척하는 버거로움을 피할수 있습니다.

   9.마스킹테이프

페이는가 묻지 않아야 할 부분을 신문지나 종이로 가리고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고정합니다

  10.스테인

무에 물을 들이는 착색제입니다. 

나무의 질감과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습기나 곰팡이로부터 원목을 보호해주니 일석이조예요. 

목재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할 때 사용하면됩니다. 

스테인은 유성과 수성 두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 실내에는 수성을 많이 사용하며, 마감 왁스는 안 해도 됩니다. 

스테인 또한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11.사포

페인팅 전 목재의 거친 표면이나 이미 칠이 되어 있는 가구의 표면을 곱게 갈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80,50,100,200방 여려가지가 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부드럽습니다. 

사포로 얼마나 잘 다듬었냐에 따라 페인팅의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페인팅 선택요령

시판되고 있는수많은 페인트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난감하다면
건강을 위해 무독성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선택하세요.
그래야 작업 중 냄새 때문에 머리 아플 일이 없고
작업이 끝난후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거든요.
편리하게 컬러북을 보고 마음에 드는 색의 번호로 주문하년 돼요.
페인트 조색 간단한 소품을 칠할 때 폐인트에 아크릴물감을 섞어 색을 낼 수도 있지만
원하는 색을 정확하게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페인트 성능이 떨어실 염려도 있고요.
페인트 판매처에서 조색된 페인트를구입하는 것이 성능 면이나 가격 면에서 유리합니다.
미색 계열의 색은흰색 페인트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쓰임새가 많은 크림색, 아이보리색 등은 비교적 만들기 쉽습니다.

페인트 조색

페인트 판매처에서 조색된 페인트를 구입하는 것이 성능 면이나 가격 면에서 좋습니다.

미색 계열의 색은 흰색 페인트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페인트의 보관 

작업후 남은 페인트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밀봉하여 그늘진 곳에 뒤집어 보관합니다

수성 페인트는 사용 전잘 흔들어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페인팅에 대해서 알아보았고요 

기본적인 페인팅의 재료만 갖추는 것만으로도 페인팅의 절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셀프 인테리어 하세요!!!

나만의 집을 꾸미고 싶은 맘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만

정작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하나하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그 첫 번째 이야기 집 꾸미기에 필요한 공구 이야기입니다 

▶일반공구◀

넓은 톱:합판이나 MDF 넓은 판재는 톱날이 두껍고 폭기 넓은 톱을 사용해야 합니다.

작은 톱:몰딩이나 가재를 자를 때 사용하고 작은 목심 다보 자를 때도 사용됩니다.

요술 톱:일반 톱으로 자르기 힘들 부분이나 곡선을 자를 때 사용됩니다.

일반 드릴날:목재에 구멍을 뚫는 작업 시 사용됩니다.

이중 드릴날:목재에 나사못과 목심 구멍을 동시에 뚫을 수 있고 나사못 머리를 감출 수 있는 날입니다 

콘크리트 날:콘크리트 벽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날입니다.

목심:나사못 머리를 감출 때 사용됩니다.

태커:아주 강한 스테이플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패:목재의 평면 가공이나 측면 가공 시 사용됩니다.

줄자와 자:치수를 재는 기본도구입니다.

펜치:철사를 절단할 때나 못을 뽑을 때 사용됩니다. 

망치:못을 박거나 뽑는 용도 고무 망치는 목심을 박거나 나무를 서로 조립할 때 사용됩니다.

기타 부자재

영첩이나가구 부속 리폼이나 DIY 시 사용됩니다

▶전동공구◀

일반 드릴

벽이나 목재에 구멍을 뚫는 작업에 사용됩니다 

충전 드릴

벽이나 목재에 구멍을 뚫는 작업에 사용됩니다 유선 드릴보다는 힘이  약해요

전동태커(타카라고도해요)

조립이 필요한 목재에 사용되고 큰 태커는 콘크리트에 거 박을 수 있어요 

샌딩기

손 사포로 작업하기 어려운 넓은 면을 작업할 때 사용되며 고운 사피질에 필요합니다

직소기

목재를 곡선으로 자르거나 두꺼운 나무 판재를 사용되며 구멍을 만들 때도 사용됩니다

오늘은 셀프 인테리어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공구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공구함에 여러 가지 공구를 구비해놓으면 평상시에도 집 유지 보수에 아주 편리합니다 

여러분들도 하나씩 마련해나가는 재미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남자들은 장비 욕심이 심해서 ㅎㅎ 

저 또한 너무 사는 바람에 와이프에게 등 싸대기를 짝!!!!!!

다음에 다시~~~